안녕하세요. 많은 분들이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최근에는 스팀잇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돈을 벌고싶어합니다.
이게 과연 돈이 될까?
라는 의구심을 품으시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도전해서 안되는건 없더라구요. 뭐든 죽자고 물고 늘어지면 됐습니다.
저의 첫 sns 돈벌기는?
첫 시작은 b2b 배송대행 서비스였습니다. 유통의 개념이 컸지만 실상은 마케팅이 큰 부분을 차지하는 돈벌기의 방법이었죠. 이때도 강의를 듣고 공부를 했습니다. 스토어팜을 운영하고 스토어팜을 통해 배송대행서비스로 무재고 판매방식을 채택해 돈을 벌었습니다.
핑크빛 미래를 보고 저도 한달에 매출 500을 꿈꾸기도 했는데요. 실제로 마진율이 낮은편이라 제가 도전하기에는 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온라인 쇼핑 가격경쟁은 이미 과도경쟁구도이기 때문에 좌절을 겪었습니다. 돈 버는게 쉬운게 아니구나..라는 생각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시작하기 이전에 애드센스를 시작했습니다. 애드센스는 처음 시작할 때에 혼자서 맨땅에 헤딩격으로 애드고시를 열심히 도전했습니다. 역시나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계속 도전을 감행했습니다. 이 도전도 계속 낙방해서 포기할까도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저에게 좋은 신호가 다가왔습니다.
바로 애드고시 합격..
정말 감격의 순간이었습니다. 드디어 빛을 보는구나 싶었죠. 저는 애드고시가 합격하자마자 또 강의를 들었습니다. 거의 강의충 수준이었죠. 하지만 도움이 되었기에 다행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sns를 통해, 특히 블로그로 돈을 벌고있으니까요. 어려움의 연속이었지만 결국엔 이겨내고 빛을 보았달까요?
제가 블로그를 하면서 느끼는 것은 바로 '꾸준함'입니다. 이게 정말 모든 것을 말해줍니다. 다양한 편법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편법은 얼마가지 못합니다. 그래서 지금의 제가 하는 방식이 저는 마음에 들고 마음도 편합니다. 물론 블로그 저품질의 변수나 포털의 다양한 로직변화가 계속 변수로 다가오지만 이제는 미래를 준비하면서 리스크를 대비하고 있습니다.
마케터의 1달은 1년이란 말을 들었습니다. 와닿는 말이었습니다. 그 짧은 시간에 제 수입은 폭발적으로 증가할 수도 있으며 나락으로 떨어질 수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결론은 이겨내고 버티고 계속 끌고가는 것입니다. 모두가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잘할 수는 없는데 블로그로 돈 버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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