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승인 그걸로 끝이 아니다

애드센스 승인, 전부가 아닌 시작

저는 애드고시를 치뤄본 사람으로, 그리고 주변에 애드고시를 많이 치뤄본 사람이 있어서 나름의 레퍼런스가 생겼습니다. 애드센스 승인을 받는게 왜 애드고시라고 불려질 정도로 어려워진걸까요? 그것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예전에 몇년 전만 해도 애드센스 승인은 식은죽먹기라고 할 정도로 아주 쉬웠는데요. 애드센스로 돈을 버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구글측에서도 애드센스를 운영하는 사람들을 어느정도 걸러야할 레벨까지 올라온 것이죠. 예전에는 정말 애드센스 경쟁이 치열하지 않을 때에는 월천만원은 우스웠다고 하네요. 물론 지금도 월 천만원 이상의 수입을 가져가는 분들은 존재하긴 합니다. 재야의 고수들이죠.

애드센스 승인은 끝이 아닌 시작입니다. 애드센스 승인이 어렵다고, 그 어려운걸 받았따고 해서 승리감에 취해서 멍때리는 순간 우리는 좌절하게 됩니다.

"왜이렇게 수익이 안나지? 내 블로그 방문자는 왜이렇게 안 늘어나는거야?"

블로그 방문자 10~20명이 늘었다고 좋아하지 마세요. 그러는 순간 당신은 애드센스로 큰 수익을 내기는 어려운 사람이 됩니다. 유입을 다양하게 생각해보세요. 검색유입말고도 SNS 를 통한 유입으로도 많은 트래픽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트래픽은 돈이다라는 생각을 항상 하세요. 어떻게하면 트래픽을 모을 수 있을지 끊임없이 고민해야 합니다. 저는 다양한 마케팅을 경험하면서 온라인에서 트래픽은 돈이 된다라는 말을 계속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