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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후에 무엇이 정답일까 사업은

by 백편액 2018.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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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30년동안 다니던 회사를 퇴직하게 됩니다. 젊음을 바친 회사에서 주는 돈은 몇천 혹은 몇억원의 퇴직금입니다.


이 퇴직금을 가지고 무엇을 할까 고민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하는 카페, 음식점, 치킨집을 차려볼까 고민을 합니다. 결론은 오프라인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서비스업, 식음료 사업 등을 생각 많이 합니다. 피시방 창업도 고민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뭐가 제일 나은지는 해봐야 알긴 합니다. 하지만 리스크를 많이 감당해야죠. 너도나도 뛰어드는 레드오션에 들어가면 성공확률은? 물어보지 않아도 뻔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번지르르한 창업 성공사례를 가져오지만 과연 그게 성공할 확률은 얼마나 될지요.


저는 그런 것들에 대해 매우 회의적이 되었습니다. 이미 온라인 시장은 활성화되어있고, 많은 사람들이 전철, 버스, 하다못해 걸어다니면서도 보는게 스마트폰입니다. 스마트폰으로 다양한 구매활동이나 정보검색 등을 다 하게 됩니다. 이런 세상 속에서 어떤게 좋을까요? 굳이 리스크가 있는 점포를 떠안고 직원을 고용해서 사업을 하는 일이 정말 쉽지 않음을 알고 있습니다.


사실 저도 도전을 해봤구요. 저하고는 스타일이 맞지 않아 관두게 되었습니다. 서비스, 유통, 마케팅 등을 다 해본 결과 저에게는 마케팅이 어울렸습니다. 아직 잘하진 못하지만 가능성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고민을 많이 합니다.



저는 일단 해보고 결정하라고 조언을 해줍니다.


남들이 해봤다고 해서, 그게 좋다고 그냥 고개만 끄덕끄덕 거리면 그게 끝입니다. 저는 일단 겪어보고 저에게 맞는지 안 맞는지를 판단합니다. 물론 리스크를 조금은 감수하면서도 말이죠. 그래도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돈도 벌리구요.


항상 벌리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계속 도전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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